구글 애드센스 거절 이야기 + 해결방안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2주가 넘어가던차에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음...우선 첫 감정은 짜증났다.

뭐가 문제인지,,,, 남들은 하루 이틀만에 승인 난다고 하던데,  원인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구글에 들어가서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우선, 저 구글 애드센스의 안내를 통해 링크를 들어가보았다.

음, 뭐 여러말이 나와 있지만 딱 눈에 띄는 말은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콘텐츠가 없다니, 무언가 이상했다. 바로 구글에 들어가서 검색을 시작하였더니,

역시나 나와 같은 사례를 가지신 분들께서 친절하게 글과 함께 설명을 남겨주셨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실제로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경우.

2. 구글 애드센스 심사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 들이 사이트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

 

=> 1번의 경우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쓰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1000자 이상의 글, 사진을 5개 이상, 글의 갯수가 20개 이상, 사이트를 개설한지 한달이 넘는 등등

 

=> 2번의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이 사이트의 글을 읽었는지, 읽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 확인해야한다.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 서치 콘솔' 에 나의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나는 '구글 서치 콘솔'을 한 기억이 없기에 뭔가 이것이 문제점이 아닌가 싶어서

바로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나의 사이트를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나의 사이트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에 나의 티스토리 사이트를 입력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렇게 나의 티스토리를 입력하고 나면, 처음과 다르게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에서

나의 티스토리 사이트를 인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왼쪽의 'Sitemap' 메뉴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인식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를 통하여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이

나의 티스토리 사이트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 후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나의 사이트를 오지도 못하게 해놓고서는 신청 거절당해서 기분이 나빴던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를 신청해서 광고 수익을 얻어보고 싶은 마음이 급했던것 같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과정을 제대로 배운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추가로 구글 외에 네이버에서도 나의 티스토리 사이트의 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에서 '네이버 애널리틱스' 도 추가로 적용을 시켜놓았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시는 분들은 겸사겸사 같이 하시기를 바란다.

 

이제 다시 글을 몇개 더쓰고 구글 애드센스 재 신청을 하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안되면 되는 방법을 계속 찾아서 진행해보려한다.

어차피 이것은 나의 부업이고 나의 파이프 라인이니까~!

 

모두 화이팅!